정읍신문

]산불예방 및 감찰활동 등 봉사활동도 솔선수범

산외 의용소방대 대장 정근상과 총무 송기만, 김종선 등은 지난 1월1일(토)폭설이 쌓인 내장산 서래봉과 불출봉서 등반객 추락 사고에 대비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정근상 대장>
이날 수많은 등반객이 내장산을 찾아 왔으나 위험구간에서 추락 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정근상 대장은 밝혔다.
한편 산외 의용소방대원 김복만씨는 새해를 전후해 쏟아진 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산외면 전 구간 대로를 대형 중장비로 수시로 재설 작업을 펼쳤다.
또한 산외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화재예방 및 감찰활동 외에도 산불예방 홍보에도 주력하면서 최근 겨울철 화재감지기 30여개를 한옥과 경로당에 설치하는 봉사적 솔선수범을 전 대원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김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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