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탐방// 본보 구독자의 집 수정약국 이가평 약사

“정읍신문으로 인해 행복했으면 한다”

지난 20년간 단 한 주간의 발행사고가 없었던 본보를 매주 수요일이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의 집을 방문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독자들과 한층 밀착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이번 주부터 독자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주는 수성동에서 수정약국을 하고 있는 이가평 약사를 만나봤다.

이 약사는 “정읍신문 때문에 시민들이 행복하고 정읍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신문이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현안문제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를 해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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