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북한산성길 지나 대동문서 시산제


재경정읍고(산악회 이재홍회장) 동문들은 지난 22일(토) 북한산으로 신년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재경정읍고 이재홍 산악회장을 비롯한 산악회원들은 북한산성길을 출발해 대동문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진달래능선으로 하산,수유리에 있는 하늘아래통나무집(정읍 콩으로만 만든 두부 청국장)에서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재경정읍고 산악회는 매월 한번 산행에 나서는데 이날 산행에는 1회 김철중(장학위원장) 1회신기술(초대총동창회장) 7회정시홍(재경총동창회장) 7회김기춘(골프회장) 7회장현철(서남부회장) 8회권상진(직전 산악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 산행은 3회 박대규 동문(산악대장)이 맡았다.(사진/ 글 박대규 통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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