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과의 만남도 주선..
(주)정읍신문

전 수원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던 이동기(사진/칠보출생) 변호사 최근, 서초동 법률구조공단 옆 건물에 법무법인 우송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4월28일(목) 정오 본보 김태룡발행인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날 확인된 사실은 과거에는 월급쟁이 대표변호사였다면 이제는 실질적인 경영을 책임지는 법무법인 우송을 창업한 대표변호사가 된 것이다.

또한 이날 이 대표변호사는 며칠 전 조계종 자승 원내총무원장과 낙산사 주지인 정념스님 등과 오찬을 한 사실을 밝히는 한편, 본보 김발행인의 의중을 전해 듣고서 조만간 정념스님을 통해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내장산찾기 대책위와의 만남 등도 주선해 보겠다는 듯을 밝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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