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정용대 신임 정읍세무서장이 지난 6월30일 취임 했다.
정용대 서장은 취임식에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투명하고 공정한 세법 집행으로 납세자로부터 사랑받는 세무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정 서장은 이어 “국세행정의 기본 업무에 충실하자”며 “민원, 세적관리, 조사, 체납정리 등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며 믿음과 정이 넘치는 정읍세무서를 만들자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세무서를 만들자며 여러분의 업무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정용대 서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 명석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 출신이다.
1999년 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 전자세원과를 거쳤다.(이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