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5호 편집위원회 여담
자전거보험 보상에 대한 적극 홍보도 필요

정읍신문 1045호 편집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권,장병윤) 회의가 지난 28일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읍시가 추진중인 공용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 가능성과 타지의 사례,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직도 1980년대 낙후시설이 그대로 있는 공용터미널의 현대화 시도가 있었지만 그동안 추진되지 못한 사례를 감안해 시정을 펼쳐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는 2013년까지 국비 5억원과 도비 5억원,시비 11억원,자부담 4억원 등 25억원을 들여 터미널 현대화사업을 펼칠 계획으로, 터미널 사업주와 협의를 벌였다고 밝혔다. 또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로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한 부상을 입은 사례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자전거 사고시 보험처리방법 등을 상세하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날 회의에는 장병윤 공동위원장과 최동섭 위원,이상영 위원,김태룡 사장,이준화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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