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회 여담

지난 5일 열린 제1046호 편집위원회에서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10회 단풍마라톤대회 단체 팀 참가 독려와 대회 홍보에 전력을 다하자고 했다.
특히 대회를 10여 일 앞둔 시점에 편집위원들을 포함한 정읍신문 5개 협력단체 회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대회 홍보에 더욱 분발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자고 했다.
그러기위해서 관내 각 단체에 공문도 보내고 또한 지인들을 통해 대회의 취지를 정확히 설명하고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편집위원들도 당일대회에 자원봉사로 적극 참가해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달리며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 했다.
이날 편집위원들은 단풍의 계절을 맞아 정읍에서 개최되는 6개의 축제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의미도 있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축제이니만큼 전체적으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내세웠다.
특히 지난 167회 임시회에서 개정된 축제위원회 조례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평가에 의한 지역축제 지원의 투명성 확보 요구를 위해 개정된 조례안이니만큼 효율적인 축제 발전 및 운영에 대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제는 축제에 대한 평가와 정보 공개, 보조금 부당 집행에 대한 제재 기준이 마련되었으니 정읍시는 축제위원회 위원들이 사전심의와 사후평가 등 제 목소리를 내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주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축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 기능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지원되는 예산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축제 평가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날 본보 김태룡 발행인을 비롯 최동섭, 이상영, 장병윤 위원, 이준화 편집국장, 이창우 기자가 참석했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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