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주변 어떻게 살리나, 정읍시 고심

이준화l승인2011.11.30l수정2011.11.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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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주변상권 활성화 고심



정읍시가 전통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인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우려가 일자 주변상권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정읍시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전통시장 주변상권 활성화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하기로 한 전통시장 주변상권 활성화 용역 대상지는 샘고을시장 권역인 초산로와 새암로,우암로,중앙로 등이고, 연지시장 권역은 남북로와 충정로,명덕로,서부상가로 등 등 2개소이다.정읍시는 4천만원(국비1천,시비3천)의 용역비를 들여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정읍시내 전통시장 주변상권의 활성화 방향을 정립하기로 한 것.
이번 용역은 구도심권의 상권침체와 유통시장 개방과 대형마트 증가 등으로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낙후된 기반시설,편의시설 등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이번에 활성화 용역 대상지로 집중 거론되는 곳은 샘고을시장 주변 초산로와 우암로,새암로,중앙로 일대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오래전 검찰의 유흥업소 단속으로 침체속에 빠진 천주교 골목에 대한 용역도 함께 추진된다.
정읍시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주변 상권은 여전히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연지시장 주상복합상가
재건축 타당성 용역 추진

▷정읍시는 이와 함께 오래전 추진되다 중단된 연지시장 주상복합상가재건축 타당성 용역도 5천만원(시비)을 들여 함께 의뢰했다.
특히 연지시장 주상복합상가재건축 추진은 연지시장내 상인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역은 지역특성과 여건에 부합하고 역세권개발사업과 연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재건축의 효율적인 사업 방안 강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연지시장은 오래전 주상복합상가재건축이 추진됐지만 타당성 문제 등으로 한동안 추진되지 못했다”며 “연지시장이 기능상실과 공동환 현상이 가중되고 있어 새로운 유통체계와 상가정비를 위해 주상복합형 재건축을 통한 시장 현대화 방안과 새로운 비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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