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전 정읍시장이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섰다.
강 전 시장은 지난 25일(금)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태인농협 부녀회 주관 효도잔치 행사장에 참석해 축사의 기회를 가졌다.
강 전 시장은 이날 시장 재직시설 주창했던 ‘운동=건강론’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아침에 조기축구와 족구를 지금도 열심히 한 결과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전 시장은 “농협이 제 기능을 다해야 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 농협 발전과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전 시장은 “효도잔치를 마련한 신태인농협 부녀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신태인농협과 부녀회에서 정성을 들여 마련한 자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