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과 함께 하는 5개 후원단체 회장 및 임원 신년하례회가 지난 6일 본사 사옥 2층 회의실에서 독자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건배제의에 따라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다짐했다. (주)정읍신문

화합과 발전 기원하며 정례화 하기로

정읍신문 5개 후원단체(정읍신문펜클럽, 파랑새산악회, 편집위원회, 독자위원회, 국제민간교류협회)의 회장 및 임원 신년하례회가 지난 6일(금) 정읍신문 사옥 2층에서 독자위원회(공동위원장 정일환, 한순영 )의 주관으로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독자위원회는 임진년 새해 인사와 5개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신년하례회 만찬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보 김태룡 대표는 “항상 정읍신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표하며, 정읍신문은 구독자와 5개 후원단체가 있어 정론직필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5개 후원단체의 유대감이 증대되길 기원하며, 정읍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매년 신년하례회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인원은 본보 김태룡 대표를 비롯하여 이준화 편집국장, 이창우 기자, 유종관 객원기자, 정읍신문펜클럽 김혁민 회장, 이진섭 고문, 최창호 운영협의위원, 임채봉 제1부회장, 김만수 제3부회장, 파랑새산악회 임인택 회장, 김진수 차기회장, 고인경 재무, 편집위원회 장병윤 공동위원장, 독자위원회 정일환 공동위원장, 한순영 공동위원장, 이광목 자문위원, 김재조 자문위원, 김명다 사무국장, 이영례 독자위원, 김진성 독자위원, 김현수 독자위원, 이영례 독자위원, 배정자 독자위원, 국제민간교류협회 한영호 이사장, 유종삼 전이사장, 전용술 총무, 이맹규 이사, 성하문 이사 등이 참가하여 신년하례회를 빛내주었다.
(손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