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지난달 14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읍출신 장영하 변호사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오는 4월 19대 총선에 출마한다.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장영하 변호사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통합당 박주선 최고의원,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해 총선 예비후보(정기남, 전석원, 장윤영, 김재갑, 권혁식, 김미희),윤은숙 경기도 의원,호남 향우회 수정구 각동 지회장 등 2천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전을 보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성남 법원 판사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 속에 성남지역에서 2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하며 개업이래 무료법률상담을 꾸준하게 실시했다”며 “지금까지 갈고 닦은 능력과 경륜으로 인간관계와 파악한 문제 해결 방법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지금까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중도개혁주의 노선을 취했고 본인도 민주당의 그런 지향점이 타당하고 앞으로 그런 지향점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본다”며 “국가와 민족의 발전,국민과 인류의 행복추구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분당입주자대표회의, 성남시개인택시조합 등 50여개 이상 기관, 단체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였고, 성남YMCA, 성남가정법률상담소, 사랑의장기기증운동 경기동지역본부, 이웃사랑모임, 분당불우아동후원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효사랑운동봉사회 등 각종 봉사단체의 이사장, 상임이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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