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 정관을 임채봉 차기회장이 낭독하며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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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대표 17대 김영수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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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김혁민 회장으로 부터 김태룡 정읍신문 대표가 깃발을 전달 받아 17대 김영수 회장에게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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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문펜클럽 16대회장 김혁민 회장 부부(오른쪽) 17대 김영수 회장 부부(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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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이희수, 강중오, 고형선씨가 입회 선서를 맞추고 펜클럽 배지를 김혁민 김영수 회장이 수여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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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민 회장이 16대 회장의 이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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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김영수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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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문 김태룡 대표가 축사와 신년인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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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문펜클럽 회원들의 이취임식을 맞춘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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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문펜클럽 16대회장 김혁민 회장 17대 김영수 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11일(수) 정읍사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민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읍신문펜클럽 회장 이취임식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이사를 비롯해 펜클럽 이진섭 고문,전 회장단과 회원들,편집위원회 김인권 장병윤 공동위원장,독자위원회 정일환 한순영 공동대표,국제민간교류협회 한영호 이사장과 유종삼 전 이사장,파랑새산악회 임인택 회장,김진수 차기회장,백준수 총무 등 5개 단체 회장단,정읍시의회 우천규 부의장과 의원들,전북지역 와이즈맨 임원등이 참석했다.
본보 김태룡 대표는 이임하는 김혁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독자확충에 앞장선 김수근회원과 정승기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펜클럽 출석 개근회원들을 대표해 장형수씨가 개근상을 수상했다.
김혁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정읍신문의 정론직필을 돕고 사회를 변화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했다"며 "특히 펜클럽의 성명서 채택을 시점으로 정읍지역 68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립공원 내장산찾기 범시민운동을 통해 올 1월 1일부터 정읍시민 내장산 무료입장을 이끌어 낸 것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정읍신문이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며 건강한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하는 김영수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펜클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수 회장은 "정읍신문펜클럽을 통해 나 아닌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람차고 뜻있는 일인가를 느꼈다"며 "임기동안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회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인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본보 김태룡 대표는 “한국 ABC협회에서 발표한 지역신문 발행· 유료 부수를 발표하며 이를 근거로 지자체에서는 홍보 예산 집행 기준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료 구독자수가 적은 지역신문들은 지역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지금처럼 모든 신문사에 나눠 주기 형식으로 집행되는 홍보예산은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룡 발행인은 “지역 언론시장을 바로 잡기위해서는 반드시 지자체의 홍보 예산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지금부터라도 각 지자체들은 홍보 예산 집행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 했다.
한편 한국ABC협회 발표에 의하면 전북일보 발행부수 26,815 유료부수 17,390 전북도민일보 발행부수 16,076 유료부수 13,025 전라일보가 유료부수 3,929 새전북신문 유료부수 3,125이며 그밖의 신문들은 1천부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특히 본보는 발행부수 5천부 유료부수 2,372이며 또 다른 지역의 주간지인 A신문은 유료부수 325이며 B신문은 유료부수 208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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