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까지 임기 조합장 선거
(주)정읍신문

축하합니다...

2015년 5월까지 임기 조합장 선거

(주)정읍신문

(주)정읍신문

2015년 5월 조합장 통합선거 전까지 샘골농협과 황토현농협을 맡아 이끌게 될 조합장 선거가 실시됐다.
지난 22일(화)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가 다행해 실시한 샘골농협과 황토현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샘골농협은 정태호 현 조합장이 승리한 반면 황토현농협은 조합 직원 출신 옥익호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샘골농협은 정태호 조합장(56세)과 허수종 정읍한우협회 사무국장(42세)이 경합을 벌인 결과 정태호 후보가 1천510표를 얻어 1천335표를 얻은 허수종 후보를 175표차로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정읍신문

정태호 당선자는 “소통과 통합으로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조합원이 행복하게 할 것”이라며,“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열린 경영,조합원을 위한 복지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토현농협은 현 고명규 조합장(59세)과 김재기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장(55세),김대석 전 조합장(65세),옥익호 전 농협 직원(55세)이 대결한 끝에 옥익호 후보가 1천121표를 얻어 1천2표와 575표를 얻는데 그친 김재기,고명규 현 조합장(김대석 후보 343표)을 제치고 당선됐다.

옥익호 조합장 당선자는 “28년 농협 경력을 토대로 조합을 확 바꾸겠다”며,조합원을 찾아가는 조합장,직원들의 근무태도 개선,경영구조 경제사업 위주 개선,영농자재 운송팀 신설,물벼 수매 건조시설 신설,조합장 순회근무,경영방식 개선 등을 공약했다.
샘골농협은 총 선거인수 3천969명중 2천862명(72.1%)이 투표에 참여했고, 황토현농협은 선거인수 4천 37명중 3천54명(75.6%)이 투표에 참여했다.(이준화 기자)

(주)정읍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