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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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 중앙 맨 죄 측은 살리 태국 ACC회장, 김정구 총재, 사파치논 차이옹 태국미국대사이다. 아래사진은 국제회의를 마치고, 위 사진은 ACC관계자들과 태국 장학생들

태국 ACC법인 방문 장학금 1천250만원 전달

김종구(정읍출신/전 한화 감사위원장) 아시아 사랑나눔(ACC) 총재는 지난 5일 태국 ACC법인을 방문하여 1천250만 원의 장학금을 나리포른 지티앙 양(Business Maketing University of the Thai chamber of commerce) 등 17명에게 전달하고 최근 귀국했다.
김종구 아시아 사랑나눔 총재의 이 같은 장학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공익법인 아시아 사랑나눔(ACC: Asia Children Charity)는 2012년 12월15일 오후 6시,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아시아 아동복지연맹 단체로 있는 ACC는 현재 한국,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카르기즈스탄 등 6개국에 법인이 설립되어 활동 중이다. 한국이 의장국이며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지난 연말 행사에는 중국도 참여했다고 김 총재는 밝혔다.
2007년도에 설립되어 지난 연말에 가진 6번 째 행사에서 ACC 본부는 각 국가에 1천만 원씩 지원했다는 것. 또한 이날 행사에는 중국을 포함한 6개 국가 대사와 회장단 그리고 후원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을 했다고 ACC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몽골, 인도, 키르기즈스탄의 공연단도 국내의 무료공연 봉사자들과 함께 특별출연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
물론 행사 전날 밤에는 중국 등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각국 활동 보고회를 갖는 등 ACC의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회도 가졌었다고 김 총재는 밝혔다.
그러면서 김 총재는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고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은 꿈을 갖게하는 것과 같다”고 밝히면서 그래서 더 이 같은 행사와 사업을 멈출 수가 없는 일임을 강조했다.
또 김종구 아시아 사랑나눔 총재는 아시아 사랑 나눔이 연말 행사 등을 통해서 “외국인 200만 시대, 다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서 가꾼 나무가 쓰임이 많듯이 가정과 사회 등에도 이들도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생각하게 하는 행사였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관심 또한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국본부에서는 백혈병 어린이 진료비 지원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의사협회와 함께 의료봉사 및 치료비 전액부담 출국을 돕는 다양한 봉사를 수시로 펼치고도 있다.
정읍 북면출신 김종구 총재가 이끄는 공익법인 아시아 사랑나눔은 지난 연말 다문화 가정을 위한 ‘6th ACC Dream 2012'행사에서 올해 4월 KBS love in asia 특집이 잡혔고, 처음으로 ACC 어린이 회관을 건립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도 관계자는 소개를 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 사랑나눔은 지난해 12월28일 대림동 사무실서 영등포구 가마산로 이사를 했다. <정리/ 김남륜 서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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