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수) 열린 1119호 편집위원회에서는 도로를 비롯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부실공사 사례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본보는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이것만은 고칩시다’라는 기획보도를 통해 선전교통문화 정착을 추진중이다.
위원들은 이날 관내 각 기관단체와 기업들이 지역을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보도함으로써 기관단체와 기업들의 기여도 확산과 이를 외면하는 곳은 새로운 기여 방안 찾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하자는 것.
편집위원회에서는 이와 함께 내장산 단풍열차 운행 대체 움직임과 정읍시의회의 사업장 방문 결과,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이 정읍을 방문해 도내 최초로 연합 간담회를 개최한 사실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편집위원회에는 김인권,장병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최동섭 수석위원,이상영 위원,김태룡 대표,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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