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기관 방심하고 있는 사이 시민이 다치면...


한솔초등학교 가는 길, 하신경 10길 표지판 아래 인도블럭 부실 공사 현장을 고발한다. 우리가 관내 전 공사구간에 공사개요를 설명하는 입간판설치와 더불어서 해당 공사구간에서 꼭 공사실명제를 요구하고 또 구간 현장에 시행과 시공사 그리고 감독자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새겨 놓으라는 것은 조속한 조치와 사후 재계약 등에 불이익을 당하기전에 책임 시공하라는 것이다.
푹 꺼진 이곳을 지나다가 시민 혹은 내 부모형제와 내 자식들과 이웃들이 큰 사고 나기 전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야간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들이 조심해야할 것 같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정읍시 관내는 현재 맨홀 뚜껑 함몰 위험 구간과 도로 파손 현장도 수도 없이 많이 상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관계자는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김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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