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호남 지역구에서 유일하게 최고위원 후보에 출마했던 유성엽 의원이 5위를 차지하며 낙선했다.
민주당은 이날 새 대표에 4선의 김한길 의원(서울 광진갑)이 선출됐다.
호남 지역구 유일의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던 재선의 유성엽 의원(정읍)은 13.20%의 득표율로 5위를 차지하며 낙선했다.
유 의원은 전국대의원(14.51%)과 권리당원(14.61%) 득표율에서 각각 4위를 차지했지만 여론조사에서 7.81%의 득표율로 7명의 후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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