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욱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장
(주)정읍신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했습니다.
특희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이자 UN군 참전60주년이며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하여 국가 안보를 깨닫고 조국을위해 희생을 하신 분들의 높은뜻을 추념하고 희망의 새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색된 남북관계로 동토와같던 한반도에 오랜만에 훈풍이 부는가 보다하고 가슴설래였는데
남북양측 수석대표의 격 문제로 무산됏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길 업습니다.
금강산 관광중단으로 도시 전체가 고사되다 시피한 강원도 고성군민 여러분과 장마철을 앞두고 기계적정이 더해진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깊은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특희 아산가족들의 절망이 얼마나 컸을까 가늠할 수가 업습니다.
하루빨리 남국 당국자간 회담이 정상화 되어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가 이루워졌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보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백년대계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있는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운동은 시민들의 깊은관심과 성원속에 꾸준희 잘추진되고 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속담과 같이 시민은 물론 출향인 모두가 한사람 한사람이
벽돌한장씩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서울장학숙 건립기금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건절히 기원 합니다.
우리모두의 힘으로 건립되는 서울장학숙은 자랑스러운 정읍의 자녀들에게 안정된
학습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우리정읍을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호국보훈의달 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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