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 실효성 의문
내장초 앞 내장로 스쿨존 설치 논란

(주)정읍신문

지난 17일(수) 열린 제1136호 편집위원회에서는 전국 최초 1호 사업으로 추진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과 사업의 효율성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또 최근 내장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스쿨존이 외지인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위원들은 이에 따라 등하교 시간에 한시적 신호기를 제어하거나 노인인력을 활용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익산지방청이 발주한 고부천 배수개선사업 현장이 부실공사로 교량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실태를 파악한 후 보도하기로 했다.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최동섭 김인권 공동대표를 비롯해 장병윤,이상영,이주원 위원과 김태룡 대표이사,이준화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