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의 책임과 역할 다할 것” 다짐

(주)정읍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임규재 정읍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임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조성에 앞장사겠다”며 “성실함을 바탕으로 열정을 앞세워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지사장은 또 농어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는 고객 감동 경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임지사장은 전북 완주 출생으로 전주농림고, 전북산업대학교 토목학과 졸업과 군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를 수료하였으며, 부인 배양미 여사와 1남1녀와 취미는 등산이다.주요경력으로는 1976년10월 입사2008년1월 새만금사업단 친환경관리팀장, 2012년 1월 동진지사 지역개발팀장, 2013년 남원지사장을 지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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