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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막중,정읍위해 헌신하겠다”
(주)정읍신문



“고향을 떠난지 10년만에 큰 소임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행복한 정읍, 살기 좋은 정읍을 위해 헌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임 첫 각오를 밝혔다.
2월 5일자로 부임한 노병용 NH농협은행 정읍지부장은 정읍시 상교동 출신으로 1979년 정읍고등학교, 1981년 농협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86년 10월 농협에 첫 발을 디딘 후 농협금융맨으로서 전북지역본부 기획농정, 자재양곡, 검사역 등을 거친 인재로 전주 한옥마을지점을 개설하여 안정적인 사무소로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정읍지부장으로 발탁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 토박이인 노 지부장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어려운 여건이지만 정읍시 금고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정읍시 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농업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 지부장은 부인 임은희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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