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전달
(주)정읍신문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문용현)는 5일 농협중앙회 정읍, 고창, 부안지부의 후원으로 생계가 곤란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쌀’ 600kg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범했으나, 어려운 환경에서 생업에 충실한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문용현 정읍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희망을 전하는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법무부와 농협중앙회는 2010년 4월 농촌인력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인력난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농가를 선정하여 농촌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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