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요즘 계속되는 추위로 난방용품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또한 속출하고 있다.
의정부 아파트화재부터 요즘 계속되는 대형 화재발생과 관련하여 언제든지 화재는 우리의 소중한 것을 한순간에 가져갈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큰 재앙이다.
화재발생 원인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특히 전기 난방용품의 경우 전기장판 전기요 전기난로등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생활편의 전자제품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 화재는 난방기구를 켜놓고 장시간 방치하다 가연성 물질에 불이 옮겨 붙어 번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면중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연기에 질식해 대피하지도 못하고 숨지는등 안타까운 인명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어 부재시나 잠들기 전 난방기구 점검은 필수이며 전원을 꺼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화재사고는 사용자의 전기 취급 부주의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인식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전기 난방용품의 점검을 자주하는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정읍 북면파출소 김기원 소장_20150121_1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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