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입암 대흥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대흥권역 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흥권역종합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주관한 권역단위 종합개발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해 10월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입암 대흥권역(접지·마석리 6개마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 사업을 추진한다.
예비사업계획에 따르면 시는 총 4개 분야로 추진한다.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공동주차장 조성과 건강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지역경관분야 사업으로 가로경관 및 보행로 정비와 함께 테마거리조성, 안내도 제작 등을 추진한다.
또 소득증대사업으로 예술체험시설과 직물체험 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역량강화 사업으로 주민 및 리더교육과 주민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한다.
<편집부_20150121_1211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