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올 설은 어느 해 보다 훈훈했한 설명절이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난 1월부터 설명절까지 공무원은 물론 각 기관,단체.독지가 등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시는 1억735만원의 예산을 들여 46개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단체, 경로당 712개소,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 666세대에 단풍미인쌀 등을 지원했다.
시 산하 공무원들도 따뜻한 동행에 동참했다.
각 실과소와 읍면동별로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등 저소득가정 92세대와 시설 6개소를 찾아 모두 469만원 상당의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각계 각층의 손길도 이어졌다.
전북은행은 선물꾸러미 200세트를 기탁했고, 한돈협회 정읍시지부에서는 돼지고기 600kg을 기탁하는 등 26개 단체 및 독지가 13명이 6천513만여원 상당의 물품 및 현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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