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 수거 두 차례 추진 결과 확인 등
본보 김 대표와 한영호 이사장도 함께 출국


본보 김태룡 대표와 정읍신문과 함께 하는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이하 국민협)한영호이사장과 하종인 이사 등은 지난 9일 오전12시10분 QV912편으로 인천공항을 떠나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기 위해서 김 대표 등은 대원관광에서 마련한 전세버스로 정읍서 오전 6시 시청 앞을 출발했다.
함께 하는 일행은 총 11명이다. 이들은 여행 중에 라오스 현지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는 황혜헌 전 정읍아산병원장을 만나서 현지인들과의 향후 민간 차원의 교류 추진 여부도 논의 할 계획이다.
본보와 국민협은 지난 2년에 걸쳐서 두 차례 ‘라오스 국민돕기 헌옷 수거 운동’을 펼쳐 헌옷가지 등을 500여 포대를 보냈었다.
라오스로 향한 이들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에 인천 공항을 통해서 정읍에 도착할 예정이다.<김남륜기자>

(주)정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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