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장수마을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장수마을육성사업은 3년 동안 마을 실정에 맞게 65세 이상의 농촌노인과 예비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향상 및 경제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의 일환으로 기술센터는 지난해 옹동면 매정리 매당마을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하고 국비등 1억5천만원을 들여 2016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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