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은 지난 27일 감골 생활체육공원에서 10개 기관・단체,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감곡면 기관・단체 친선 족구대회’를 가졌다.

감곡면사무소와 감곡면족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정읍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를 널리 알림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면민 모두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결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