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광 전 시장

정읍시민은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일을 전주 화약일로 결정했다는 보도를 보고 분노하고 있다.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일을 전주 화약일로 결정한는데 반대한다.

민선4기 정읍시장을 하면서 수억원의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황토현 승전일을 기하여 대대적으로 그리고 전국적인 행사로 황토현 승전지에서 매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와 함께 해온 정읍시장으로서 전 시민과 함께 확실히 반대한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성을 살펴보면 전주화약일보다 고부봉기하여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 승전일로 한다는것이 역사적인 타당성이 입증되는데도 어찌 동학재단 이사장은 이런 역사에 반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가를 묻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동학 농민혁명 기념일은 황토현 승전일로 해야 한다.

세계 혁명 기념일도 승전일로 거의했다 동학농민혁명이 무엇 때문에 어디에서 최초로 봉기했고 승전한 곳은 어디였든가.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게한 농민수탈한 만석보, 고부군수 조병갑, 최초붕기 집결지인 말목장터 ,승전지 황토현이 있고 이미 정부가 많은 역사성을 감안하여 건립한 동학농민혁명전시관과 동학탑이 건립되어 있고 영령제각이 지여져 있으며 전몽준장군의 생가와 묘소가 여기에 있고, 신중리 대뫼마을의 무영탑과 홍보관, 사발통문등 동학혁명 역사를 조명하는 수많은 역사가 바로 당시 고부군 황토현 주변에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찌 이런 역사를 버리고 별안간 전주 화약일이 기념일로 나오는지 도대체 이해도 안되고 알수가 없다.

전주 화약일 하면 무슨일 인지 도민은 모른다. 그러나 동학혁명하면 전봉준장군, 황토현전쟁터라고 전국민이 안다.

그래서 어느지역보다도 전국적인 기념행사를 10여년전부터 해오면서 전국학술토론회, 전국궁도대회, 전국검도대회, 전국게이트볼대회, 전국학생야영 동학체험장운영, 전국노래 공연등을 하여 전국민에게 동학의 정신을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전개해오면서 온시민과 함께 계승발전 시켜왔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황토현 승전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해서 동학의 참뜻을 계속 온세계에 알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를 만드는 나라로 발전시키고 국가발전에 큰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정읍 온시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은 황토현 승전일로 꼭 해야 되고 전국 기념식을 정읍에서 해야된다고 엄숙히 권한다.(강광 전 정읍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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