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과학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기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의 열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해영), 샛별지역아동센터(이은영), 푸른꿈지역아동센터(한정민)의 아동들이 로봇과학분야 꿈나무로 쑥쑥 성장하고 있다.

이들 세 개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재)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의 교육복지중점사업에 로봇과학프로그램으로 공모, 선정되면서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로봇 및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열린지역아동센터 김해영센터장은 “올해도 삼성꿈장학재단 공모사업에 로봇과학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되었다”면서, “로봇과학초급,중급반을 운영하고 3개 센터간 연합 로봇경경진대회 및 골든벨 대회와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무한상상 로봇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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