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 두전리에서 지난 16일 육군 35사단 장병들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추진해온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는 최창규 35사단장과 김정호 이순신연대장 및 최성영 백정기대대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30여명과 김생기시장, 우천규시의회의장, 황종택 경찰서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참전용사의 주택 준공과 입주를 축하했다.

35사단 공병대대장(중령 정동식)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 및 테이프 컷팅(Tape Cutting)과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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