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직원들은 지난달 27일 방교리 1569-15번지 일원에서 어르신 건강 증진 시책의 일환으로 작두콩을 심었다.

면은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유휴지를 밭으로 개간, 작두콩 600묘 등을 정성껏 심었다.

면은 “특별히 작두콩을 심은 것은 만성적 기관지 질환을 가진 지역 어르신들께 작두콩 차를 만들어 드림으로써 건강증진을 꾀하고, 장기적으로는 작두콩을 감곡면 특화작물로 재배・육성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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