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4일 초등학교 6학년생 180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재난체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어린 학생들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고, 재난종합 체험과 위기탈출 체험으로 구성됐다.

재난종합 체험에서는 화재진압과 화재대피·태풍·교통안전·생활안전 등을 체험하고, 위기탈출 체험에서는 피난기구를 통한 건물 탈출과 인명구조 활동 등을 체험하며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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