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클럽 유덕상 사회봉사 간사가 회원윤리 강령을 낭독중이다.

정읍신문 펜클럽(회장 최양숙)은 지난 11일 본보 2층 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최양숙 회장 주재로 치러진 이번 월례회는 본보 김태룡 대표, 이희준 사무국장, 정영복 재무국장, 심미정 재무차장 등 총 35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덕상 사회봉사 간사의 회원윤리 강령 낭독, 입회 선서, 기타 안건 건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4월 입회한 조금선 회원과 6월 입회한 추연길 회원은 입회식을 갖고 입회 선서 후 펜클럽 배찌를 수여받았다.

회의에 참석한 본보 김태룡 대표는 “메르스 여파로 잘사는 사람보다 열심히 사는 서민이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교도소가 들어서면서 정읍지역에 경제적 이익이 발생했다. 기피시설이 아니다. 교도소 작은도서관 장서 모금 운동에 펜클럽 회원이 앞장 서서 권고하는 등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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