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모내기 등 현장을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수를 건네며 노고를 격려하고 읍정 업무 및 각종 정읍시 현안사업을 안내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종합행정담당인 교육체육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신태인 천단마을 전재만씨 농가(7,479㎡)를 방문하여 포도 순집기와 포도 알솎기 등 일손을 도왔다.

특히 직원들은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식과 장갑 등의 작업 도구들을 직접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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