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농민들이 정성들여 가꾸어온 농작물의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목책기사업에 약 4천 5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읍면동을 통해 농가신청을 받아 시행중에 있는 태양광목책기 설치사업은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자력포획과 시에서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농가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해마다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 사업비의 60%(국·도·시비)를 지원하여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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