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계곡 트래킹 전 영산산장 아래서 기념촬영

지난 25일 정읍신문과 함께하는 파랑새 산악회(회장 백준수)가 경남 지리산 백운계곡에서 7월 정기산행 겸 첫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백운계곡 산행에는 정읍신문과 함께하는 파랑새 산악회 백준수 회장, 손주생 부회장, 김진수, 임인택, 유종혁 고문, 송동재 재무부장, 안후근 산악대장, 채규달 이사, 고인경 총무 등 회원 40여명과 정읍신문 김남륜, 유한나 기자가 참여했다.

행사를 추진한 파랑새 산악회 백준수 회장은 “7월 정기 산행을 맞아 새롭게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야유회를 겸하게 됐다. 첫 야유회인 만큼 이사님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산행 다니면서 회원 간 정과 연을 쌓는 거 못지않게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정읍신문을 후원하는 것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우리는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정읍신문에 소속감을 갖고 언론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역할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하산 후 산악회 회원은 영산산장에 마련된 바비큐 만찬을 가졌고, 상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오락을 즐기는 한편 푸짐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즐거운 야유회를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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