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최근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을 마무리했다.

정읍시는 “사업비 9억7천100만원을 들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한 지역의 농로포장 및 용ㆍ배수로 정비사업 등 주민편익증진사업 40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을 보면 △농로포장 22개소 /4.0km △용ㆍ배수로 정비사업 18개소/3.1km 등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설계 등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해 이달 중순까지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영농과 생활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