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월) 정읍시 산외면사무소(면장 오경애)에서는 유휴토지 옥수수를 재배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기초수급자 70세 이상, 총 37세대를 가정 방문해 젓갈을 지원하고, 산외면 연합경로당인 수성제를 찾아 여름철 건강수칙 등을 설명하고 보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젓갈을 가지고 방문한 오경애 면장은 “무더위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불우한 환경의 어르신들을 돌아볼 뿐 아니라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기회를 갖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산외면 지국장 안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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