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중학교 학생들이 명상, 요가 수업을 받고 있다.

정읍 정우중학교(교장 임영)는 지난 3월부터 1학기 동안 요가와 명상으로 월요일 1, 2교시를 시작하는 색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좋은 예로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성장시키고자 계획한 이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의를 통해 요가학연구소(소장 박광수 교수)의 중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인 ‘행복한 톡톡 요가’를 개발하여 1학기 동안 격주로 월요일 아침을 차분한 음악에 맞춰 요가와 명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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