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주임업인 교육 후 기념촬영

정읍산림조합은 8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2박3일간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15년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읍지역 산주와 임업인 약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 소득분야인 조경수분야와 유실수, 그리고 버섯재배에 대한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가 이뤄졌고, 교육과 아울러 현장 견학을 가미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살아있는 교육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들은 조합원과 산주 그리고 각 분야에서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들로 “그동안 궁금하고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앞으로 임업분야 종사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생들간의 서로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은 특강을 통해 새롭게 역동하는 시대의 흐름속에 변화를 받아들여 더욱 진보하는 스스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 산림의 부가가치 창조와 산지자원화를 통한 소득창출등 다양한 산림의 활용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