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희망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월)에는 줄포에서 새우양식을 하는 정읍출신 A씨는 익명으로 해달라며 대하(5kg) 11박스(165만원 상당)를 기부해 본사(대표 김태룡)에서 ‘나눔의 집(대표 문성하/4box)’과 ‘정읍 애육원(대표 서완종/7box)’에 각각 전달했다. A씨는 “사회의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분들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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