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포 새우양식업에 종사 A씨는 정읍신문을 통해 우측 나눔의 집과 좌측 정읍애육원에 대하를 전달했다.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희망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월)에는 줄포에서 새우양식을 하는 정읍출신 A씨는 익명으로 해달라며 대하(5kg) 11박스(165만원 상당)를 기부해 본사(대표 김태룡)에서 ‘나눔의 집(대표 문성하/4box)’과 ‘정읍 애육원(대표 서완종/7box)’에 각각 전달했다. A씨는 “사회의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분들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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