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총무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추석)를 맞이해 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수근)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명절 전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가 곤란하거나 중증질환이 있는 이웃에게 라이온스 회원의 추천을 통해 가구당 30만원씩 10가구, 총 300만원의 성금을 나눴다. 또한, 지난 16일(수)에는 정읍시 입암면 문화마을의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식사와 음료(건국우유 대표 안종선)를 대접하고 농악(정읍시농악보존회)과 웃사모(종로약국 안용순 대표)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21일(월)에는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검디복지관 어르신 400여분을 모시고 소고기국과 송편을 대접하기도 했다. 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부터 신태인읍, 산외면, 수성동에서 식사봉사와 의료봉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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