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박인주)는 지난 23일 민족 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생계가 곤란한 보호관찰대상자와 범죄피해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정읍, 고창, 부안지부에서 후원한 ‘사랑의 나누米’ 쌀(400kg) 전달행사를 가졌다.

박인주 정읍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희망을 전하는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적극 의사를 밝혔다.

법무부와 농협중앙회는 2010년 4월 농촌인력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불우이웃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며 농촌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전반에 걸쳐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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