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타악동아리‘산울림’이 지난 8일 김제 벽골제 쌍용특설무대에서 실시한 제 17회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번 대회참가를 통해 그 간의 실력을 검증받고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참가한 결과 (사)한국국악협회 김제시지부장상인 특별상 부문을 수상한 산울림(회장 박순옥)은 14명의 회원이 주 1회 수업을 받으면서 지역사회축제 공연 참가, 사회복지시설단체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2014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제 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진대회 스페셜 k 본선대회’에서 타악부문 2위 수상경력이 있는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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