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출신의 송계빈 ㈜범양정밀(충북 옥천군 소재)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송대표는“고향인 소성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성면은 형편이 여의치 않은 8세대를 선정해 세대 당 20 ~ 3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한편 송대표는 40년 전 고향을 떠나 충북 옥천 동이면에 자동차(현대,기아)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 범양정밀을 설립,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출향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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