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선형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온 감곡면 지방도 701호선 선형개량 사업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총사업비 7억3천6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감곡면 학두마을을 지나는 지방도 701호선은 회전반경 작아 차량과속 시 차선이탈 등 교통사고 위험이 있고 ,진입 교차로 부지가 넓어 과속 진입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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