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상가번영회 제4대 이·취임식이 지난 11일(금) 칠보면 고도리정육식당에서 개최됐다. 3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칠보상가번영회(회장 김규환(선진농약사)|부회장 정태기(시산각)|총무 이용식(중앙철물)|재무 김영재(무성식당))는 상인협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칠보면민들과 함께하는 상생의 모임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며, 이임하는 김기풍회장은 “새로 취임하는 김규환 회장에게 새롭게 출범하는 임원들과 힘을 합쳐 번영회의 미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회장은 “김기풍 전회장의 결실을 받들어 앞으로도 칠보상가번영회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으뜸가는 번영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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