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1일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칠보면사무소에 사랑의 백미 100포(20㎏ 기준)를 기탁했다.

한 해 동안 자신이 지은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는 익명의 독지가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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