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박물관은 지난 16일 2015년 유물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와 기증 증서 증정식을 가졌다.

기증자는 김흥권(입암면)씨와 이일남(태인면)씨, 김동섭(수성동)씨, 박영기(연지동)씨 4명이고, 기증유물은 모두 55점이다.

박물관은 “근현대 상복과 보관상자, 조선시대 숟가락, 청동기시대 돌도끼 등이며 선사시대와 조선시대, 근현대 민속문화를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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